라이온들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이며, 국제재단(LCIF)은 교부금을 통해 이들의 봉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엄청난 토네이도가 켄터키, 아칸소, 미주리, 테네시, 일리노이, 인디애나의 수십 개 지역을 휩쓸었을 때에도, LCIF는 이에 신속히 대응하여 재해구호 교부금 12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직접 와봐야만 했습니다.
LCIF는 2021년 12월 10, 11일 폭풍우로 인해 대부분의 사망자를 내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켄터키주의 라이온들에게 즉시 2만 달러의 교부금을 지급했습니다. 10만 달러의 추가 교부금은 밤부터 새벽 사이, 30개 이상의 기습적인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피해를 입은 여러 다른 주의 구호 활동을 위해 지급될 예정입니다.
2022년 1월 말, 더글라스 알렉산더 국제회장은 켄터키주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방문하여, 피해 마을 및 전국의 라이온들과 함께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메이필드 법원 피해 현장에 서있는 더글라스 알렉산더 국제회장과 케빈 비숍 복합지구의장
“우리는 모두 피해 모습을 사진으로 봤지만, 이곳에 직접 와봐야만 했습니다.”라고 알렉산더 국제회장은 말했습니다. “토네이도의 참상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며, 이번 재해로 피해 입은 주민들은 앞으로 며칠, 몇 주, 몇 달 동안 지역사회를 재건하는 데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자리는 처참했지만, 이곳은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깨끗하게 정리되며 제 모습을 찾아갈 것입니다. 바로, 지역사회가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도움을 준 사람들 중에는 미국 전역에서 발전기와 비상용품을 가득 실은 트럭뿐만 아니라 기부금을 보낸 라이온들도 있습니다. 알렉산더 국제회장의 방문 중, 펜실베니아 라이온들이 구호 트럭과 함께 도착하여 국제회장과 함께 기부 물품을 나눠주었습니다.
펜실베니아 긴급 구호 박스를 내리고 있는 더글라스 알렉산더 국제회장
“이렇게 많은 라이온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일은 별로 놀랍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라이온스가 하는 일입니다.”라고 알렉산더 국제회장은 전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라이온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봉사하며,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봉사, 마음에서 우러나온 봉사를 실천하는 것뿐입니다.”
라이온들은 LCIF 재해 교부금을 통해 토네이도, 허리케인, 홍수, 화재 등, 심각한 재해로 황폐화된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LCIF는 각종 교부금을 제공하여 단계별 재해 구호 사업을 지원합니다.
Andrea Small은 국제재단 수석 마케팅 및 홍보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세계 전역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안전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라이온 여러분께서는 질병통제센터 또는 세계보건기구 및 지역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하게 봉사하기 페이지에서 지역사회에 안전하게 봉사하도록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는 자료를 확인하세요.
